OBS Studio 설치부터 녹화 설정까지 — 초보자를 위한 단계별 가이드
화면녹화 도구 중 자유도가 가장 높은 것이 무료 프로그램 OBS Studio다. 마이크와 시스템 소리를 따로 조절하고, 화질과 녹화 영역을 세밀하게 지정할 수 있어 유튜브·강의 영상 제작의 표준처럼 쓰인다. 설치부터 첫 녹화까지 순서대로 정리한다.
1. 설치 — 반드시 공식 사이트에서
공식 사이트 obsproject.com에 접속해 Windows 버튼을 클릭하고 설치 파일을 실행하면 된다. 주의할 점 하나 — 검색하면 광고로 뜨는 사칭 사이트가 있으니 반드시 공식 주소로 들어가자.
2. 첫 실행 — 자동 구성 마법사
처음 켜면 자동 구성 마법사가 뜬다. 녹화만 할 거라면 "녹화 최적화(스트리밍 안 함)"를 선택하고, 해상도는 모니터 해상도(보통 1920x1080), FPS 30으로 적용하면 알아서 기본 설정을 잡아준다. 일단 이대로 시작해도 충분하다.
3. 화면(소스) 추가
하단 '소스' 패널에서 + 를 클릭한다.
- 디스플레이 캡처: 모니터 화면 전체 녹화 (가장 무난)
- 창 캡처: 특정 프로그램 창만 녹화
- 게임 캡처: 게임 녹화 전용
4. 오디오 설정 — 음성 포함의 핵심
하단 '오디오 믹서'에 보통 두 개가 보인다.
- 데스크톱 오디오 = PC에서 나는 소리 (유튜브, 게임 소리 등)
- 마이크/보조 = 내 목소리
둘 다 소리 막대가 움직이면 정상이다. 안 잡히면 설정 → 오디오에서 장치를 직접 지정한다. 마이크 소리가 너무 작으면 믹서의 슬라이더로 조절한다.
5. 녹화 품질 설정
설정 → 출력 탭에서 출력 모드를 '고급'으로 바꾸면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. 특히 인코더가 중요한데, 그래픽카드가 있다면 하드웨어 인코더(NVENC/AMD/QuickSync)를 선택해야 녹화 중 렉이 안 걸린다. 저장 폴더는 설정 → 출력 → 녹화 경로에서 바꿀 수 있다.
6. 녹화하기
오른쪽 아래 '녹화 시작'을 누르고, 끝나면 '녹화 중단'. 파일은 설정한 폴더에 저장된다. 설정 → 단축키에서 녹화 시작/중단 키를 등록해두면 훨씬 편하다.
정리
공식 사이트 설치 → 마법사로 기본값 → 소스 추가 → 오디오 믹서 확인 → 출력 설정(하드웨어 인코더) → 녹화. 이 순서만 따라가면 첫 녹화까지 10분이면 충분하다.
이 시리즈의 다른 글: 윈도우11 화면녹화 방법 4가지 — 음성 포함, 프로그램 설치 없이
※ OBS Studio 2026년 버전 기준이며 메뉴 구성은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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